My artwork explores issues of sexuality, queerness, feminism, sadomasochism, pop culture, religion, mysticism, and the body as forms of knowledge and research. My work exists at the intersection of social conflicts that emerge from ambivalent social relationships. I twist, combine, and reorganize these tensions and anxieties in order to forge new narratives in an effort to break down and disrupt conventional boundaries in contemporary life. By confronting social systems and the normality maintained by these systems, my work explores the significant of exclusion and abandonment of individuals as a strategy for embodying the intense, impulsive energy generated through visual art. The tendencies of the world to seek completion and order is expressed as a force of oppression in my artwork. My art seeks to combat the self-oppressive world by destroying the self and liberating it from social structures of oppression. This process of destruction, in masochistic terms, is both pain and pleasure, and the resulting space of destruction is neither subject nor object. In other words, the timeframe of my work is both a moment of destruction and birth. These moments do not fall into any logical category or language system. To me, the starting point of art, religion and identity lies at the critical junction of change and collision. Transforming the coordinates of change and conflict is a Queer artistic approach that seeks to erase and reform existing normative boundaries.
나의 작업은 대립되는 요소의 양가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구조와 상황자체가 작업의 시작점이 된다. 이 지점은 언제나 불안과 긴장의 연속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들을 뒤틀고 결합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서사를 만든다. 나는 작업을 통해 동시대의 여러 분야에서 이분화된 구조의 경계를 허물고 카테고리화 된 지점들을 어지럽힌다. 그리고 사회적인 이성의 체계와 그것에 의해 유지, 보존되는 정상성에 대해 공격한다. 정상성을 향해 움직이는 세계에서 배제되고 버려지는 존재들의 의미를 탐구하고 그곳에서 생성되는 강렬한 충동적 에너지를 시각 예술을 통해 구현하기를 시도한다. 완성된 혹은 완성을 추구하는 세계의 질서는 나를 억압한다. 그 억압의 구조 안에 있는 나는 나를 파괴함으로써 억압하는 세계를 파괴한다. 파괴의 과정은 고통이자 쾌락이다. 이 파괴의 공간은 주체도 대상도 없다. 그저 반복되는 파괴와 그 파괴에서 나온 파편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러한 행위는 마조히즘적 실천이자 아브젝시옹의 전략이다. 결국작업의 수행이란 나에게 유희적 행위이다. 나는 이러한 유희적 탐구를 통해 실체가 없는 카오스적인 세계를 이해하고 퀴어적 실천
나의 작업은 대립되는 요소의 양가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구조와 상황자체가 작업의 시작점이 된다. 이 지점은 언제나 불안과 긴장의 연속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들을 뒤틀고 결합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서사를 만든다. 나는 작업을 통해 동시대의 여러 분야에서 이분화된 구조의 경계를 허물고 카테고리화 된 지점들을 어지럽힌다. 그리고 사회적인 이성의 체계와 그것에 의해 유지, 보존되는 정상성에 대해 공격한다. 정상성을 향해 움직이는 세계에서 배제되고 버려지는 존재들의 의미를 탐구하고 그곳에서 생성되는 강렬한 충동적 에너지를 시각 예술을 통해 구현하기를 시도한다. 완성된 혹은 완성을 추구하는 세계의 질서는 나를 억압한다. 그 억압의 구조 안에 있는 나는 나를 파괴함으로써 억압하는 세계를 파괴한다. 파괴의 과정은 고통이자 쾌락이다. 이 파괴의 공간은 주체도 대상도 없다. 그저 반복되는 파괴와 그 파괴에서 나온 파편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러한 행위는 마조히즘적 실천이자 아브젝시옹의 전략이다. 결국작업의 수행이란 나에게 유희적 행위이다. 나는 이러한 유희적 탐구를 통해 실체가 없는 카오스적인 세계를 이해하고 퀴어적 실천